[뉴스핌=우수연 기자] 7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장기 구간 위주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커브는 다시 소폭 스팁됐다.
2년 미만 금리는 1bp 이내로 상승했고 4년 구간이 2.75bp, 6년 이상 구간이 3.5bp씩 고르게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금리의 경우 전일 미국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기존에 커브가 눌렸던 부분들을 다시 되돌리는 양상을 보였고, 2/5년, 3/10년 스프레드 거래 쪽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5년이나 3년쪽으로 아웃라이트 페이가 많이 나왔고, 1/2년 스프레드도 그렇고 커브를 스팁시키는 쪽에 베팅하는 움직임이 많았다"고 관측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아서 금리가 오늘 점심때는 오히려 빠지는 분위기였는데 오후들어 다시 비드가 나오면서 커브는 많이 서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보다 1~2.5bp씩 하락했다. 에셋스왑 물량이 출회되며 환율도 내리고 CRS도 오퍼리쉬한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선 은행의 딜러는 "5년쪽에 오퍼가 좀 있었고 2~3년 구간도 오후들어 오퍼가 좀 나오는 모습이었다"며 "에셋 관련 물량인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얘기가 들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은 "오늘은 환율과 크로스 스왑금리가 함께 내렸는데 시장에서 네고 관련해서 현물들이 풀리면서 환율이 내렸고 CRS 리시브 수요도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