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삼기오토모티브에 대해 변속기 부품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해 현대파워텍 중국 증설 수혜와 현대차, 폭스바겐, 아우디의 7단 DCT(Double Cluch Transmission) 부품 신규 수주에 따라 중장기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차(현대다이모스), 폭스바겐, 아우디로부터 총 2869억원의 DCT 부품을 수주했다. 폭스바겐의 중국 증설 계획에 따라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2014년 현대파워텍 중국 증설 물량 온기 반영, 2015년 현대차향 DCT 부품 본격 납품으로 삼기오토모티브의 2014년과 2015년 매출은 각각 2317억과 2734억으로 전년 대비 14.3%, 18.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영업이익은 변속기 부품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208억, 내년 253억으로 각각 20.7%와 21.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