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수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진행된 영화 '관능의 법칙' 마녀들의 수다 쇼케이스에서 남자때문에 고민하는 예비 관객에게 진심 어린 연애 조언을 건넸다.
이날 조민수는 남자가 원나잇 후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에게 "남자가 연락하지 않는 이유는 죽었거나 그게 아니면 싫어진 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그는 "용기를 내서 다음에 좋은 남자를 만나라는 걸로 받아들여라"며 "상처받지 말고 그냥 내가 그 남자를 건드렸다고 생각해라"고 덧붙여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민수는 또 남자 울렁증이 있다는 여성에게는 "자신을 꾸미는 데 시간을 투자해라. 내가 즐거우면 누가 다가와도 즐거워진다"고 조언했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40대 세 친구 신혜(엄정화), 미연(문소리), 해영(조민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 '싱글즈'(2003)의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