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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수 잡아라”…이통사, 서비스 경쟁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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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기락 기자]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서비스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림픽 특수’를 노리기 위해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소치 동계올림픽 방송회선을 국내 지상파 방송3사에 단독 공급한다.

소치 국제방송센터(IBC)에서 국제통신망으로 전송된 방송을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에서 받아 전용망을 통해 HD급 고화질로 지상파 방송 3사에 제공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소치 현지와 안양방송센터를 622Mbps급의 해저 광케이블로 연결했다. 해저케이블은 전 구간에서 대해 주회선과 예비회선 등 이원화로 구성했다. 지진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방송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TV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U+HDTV’와 ‘U+tv G’에서 실시간 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해외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

자사 고객이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서비스에 가입한 후, SK텔레콤 공식 SNS에 올림픽 관련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순금 메달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KT는 해외 LTE 로밍 서비스를 러시아ㆍ캐나다ㆍ말레이시아 등으로 확대했다. 러시아의 경우 동계올림픽 공식 이동통신사업자 ‘메가폰’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탈 업계도 소치 동계올림픽 특별 페이지를 구성하고 현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SK커뮤니케이션 등은 특집 페이지 운영에 나섰다.

SK컴즈는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작별을 고하는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의 스페셜 코너를 별도로 구성, 역대 김 선수가 참가했던 대회의 명장면과 연도별 히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2014년을 상징하는 20시14분에 4만 석 규모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 : 4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에서 불꽃이 소치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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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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