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수가 최근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1월 신규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5345명으로 전체 탈퇴자보다 1118명이 많았다.
임의가입은 18∼59세 국민 중 소득이 없으나 연금수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제도다. 임의가입자 수는 지난해 1월 864명 증가한 후 2월부터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전체 신규 임의가입자는 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발적 탈퇴자 2만8000명보다 2만1000명 많은 수치다.
또 자발적 탈퇴자 가운데 21%는 사업장·지역·임의가입자로 재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가입자 중 10년 이상 가입자는 전체의 26.7%인 1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60세 이후에도 연금에 계속 가입하는 임의계속가입자는 2012년보다 2만8000명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에 국민연금 보험료가 부과되는 소득신고자는 51만명이 늘고, 납부예외자는 9만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