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코라오홀딩스가 최근 주가하락에 대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코라오홀딩스는 4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흥국생명보험과 약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펀더멘탈의 변화가 없으며 오히려 신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신흥국 위기에 대한 우려감에 따른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자사주 매입기간은 2월3일부터 오는 8월2일까지 6개월이다.
최근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감이 있지만 라오스는 주요 외국인투자자금이 장기성 자금이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태국 및 캄보디아의 반정부시위에 따른 우려에 대해서도 "라오스는 인근 국가의 반정부시위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코라오홀딩스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함께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코라오홀딩스의 자체생산 1톤 트럭 두번째 모델인 D-100의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자체 제작 CKD트럭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코라오 자체브랜드 사업부의 비중을 5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라오홀딩스 관계자는 "첫번째 CKD모델의 성공으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두번째 1톤 트럭 모델 D-100에 대해 더욱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자체 CKD모델은 중장기적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등으로 진출해 시장을 다각화할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신차 CKD 사업부문에서 약 5300대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전체 예상매출액 4461억원의 약 18%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