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드리헵번 카페 부산 서면점이 지난 오픈 당일이었던 23일, 24일 이틀 간 페이스 북 100원 이벤트를 통해 총 607명의 고객을 맞았다고 밝혔다.
오드리헵번 카페 부산 서면점은 해운대 마린 시티점에 이은 부산 내 2번째 오드리헵번 카페다. 세계적인 사진 작가 마크 쇼(Mark Shaw)가 1954년 영화 ‘사브리나’의 촬영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오드리 헵번의 희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촬영장 밖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의 오드리헵번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총 9장의 희귀 사진들과 오드리 헵번 포토 존까지 마련되어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오드리헵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