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우노앤컴퍼니(대표 김종천)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 PET 가발원사를 개발해 최근 양산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우노앤컴퍼니가 개발한 'Unolon-Eco'는 인계 난연제를 사용해 불이 잘 붙지 않고, 가발의 제조·착용·폐기 등 모든 단계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Unolon-Eco는 비중이 1.35로 기존 브롬계 난연사(비중 1.55)보다 가벼운데다 합성사의 최대 약점인 흡습력을 높여 촉촉한 가발을 구현함으로써 인모에 한층 더 가까운 제품이다.
김종천 대표는 “1월 초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며 “흑인 여성들이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가지면 일본 기업과 양분하고 있는 가발용 난연사 시장에서 선두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출시 시점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예상 생산량은 올해 약 1000톤에서 2016년에는 3000톤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