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LIG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은 유지했다.
홍성호 연구원은 24일 기업보고서에서 "올 1분기 매출 5.85조원, 영억적자 5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패널가격 하락추세 완화와 면적기준 출하량 10%대 초반 감소, 가동률 저하 등 가이던스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1분기 태블릿향 매출 비중이 감소 될 것"이라며 "평균판매가격(ASP)과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1분기 이후에도 "중국업체들의 공급증가로 급격한 실적 개선은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7.08조원을, 영업이익은 257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2370억원과 LIG투자증권 예상치(2410)억원을 소폭 상회한 수준이다.
홍 연구원은 "주요고객의 태블릿 신제품 출시로 태블릿향 매출비중이 10%에서 20% 증가했다"며 "ASP와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