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패션잡화 브랜드인 코치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코치는 2분기 순이익이 2억9744만달러, 주당 1.0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3억5276억달러, 주당 1.23달러대비 하락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주당 1.10달러보다도 부진한 수준이다.
매출 역시 전년대비 5.6% 감소하며 14억2000만달러에 그쳤다. 다만 중국에서 판매량은 무려 25% 수준의 증가를 보였다.
경쟁업체인 마이클코어스와 케이트 스페이드가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인 반면 코치는 하락세를 연출해왔다. 코치는 북미 지역 프리미엄 여성 핸드백과 악세사리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 하락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코치는 "북미 지역에서의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매장 고객들이 현저히 줄어드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치의 주가는 전일대비 5.6% 수준의 하락을 연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