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정부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술금융은 기술과 아이디어의 미래가치를 평가해 창업이나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신뢰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해 기술금융을 활성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 신용평가와 여신심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 기술평가정보 수요자의 공동출자 방식으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기술정보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 신용평가사, 회계법인 등 다양한 민간 전문기업이 기술신용 평가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 부총리는 "기술금융 실적과 평가인프라 구축 정도 등에 따라 정책금융 한도와 금리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금융권의 기술평가 역량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