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모비스는 20일 미국 미시간주 추가 공장 설립과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검토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날 "(크라이슬러 등 고객사들의 부품 공급 요청이 많아 증설이 필요할 정도라는) 원칙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재 전혀 증설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미국 미시간주 현지 공장 설비책임자의 말을 인용, 미국 자동차 메이거 '빅3’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의 요청으로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는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작년 말 설비 개선작업을 했는데도 부품 공급량이 달려 아예 새 공장을 짓는 방안도 검토중"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 처럼 공장 증설 얘기가 나오는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미국 자동차시장이 최근 살아나며, 크라이슬러 등 현대모비스 고객사들의 부품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