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지난 12월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 결과 지난 추석 대비 매출이 2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사전예약 판매 선물세트의 평균금액은 2만9600원으로 통조림, 식용유, 위생용품, 커피 등 저가 선물세트가 많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구매가 주를 이뤘다.
매출 상위 10개 품목 중 7개 품목이 3만원 미만 세트이며, 신선식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우(4위, 농협공동기획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와 과일(9위, 자연을 담은 사과배 혼합선세트)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과일 가격이 하락하면서 신선식품 매출비중이 작년 설 21.1%에서 이번 설 23.2%로 2.1%포인트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홈플러스 김영성 빅시즌기획팀장은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작년 설 8%에서 추석에는 10%로 늘었다”며 “장기불황으로 정상가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수요가 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교통정체 등의 이유로 명절 인사를 미리 드리고, 연휴기간에는 해외여행 등 연휴를 즐기려는 층이 늘면서 사전예약 판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