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상금 세탁 의혹에 대해 "허황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은 서면 자료를 내고 "보도를 낸 언론사가 납득할 만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인 낸 서면 자료 전문이다.
'이명박 전대통령 관련 1월11일자 주간한국 기사에 대한 입장'
어제 일부 언론이 명확한 근거와 사실 확인 없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괴담 수준의 허황된 내용을 기사화하고 의혹을 확대시킨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전대통령이 2011년 UAE 정부로 부터 받은 자이드국제환경상의 상금은 공직자행동강령, 소득세법 등 모든 법적인 확인 및 관련 절차를 거쳐 계좌에 예치되어 있으며 향후 수상 취지에 맞도록 의미있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수표의 추심, 전산기록의 삭제 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농협의 해명으로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었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해당 언론사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만약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법적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음을 밝혀둡니다.
앞으로 이처럼 근거없이 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2014년 1월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