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이다.
10일 일본증시는 전일 하락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 영향을 받아 하락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보합권에서 움직여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오전 11시 7분 기준 닛케이종합지수는 56.98엔, 0.36% 하락한 1만5823.35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도 6.22포인트, 0.48% 내린 1290.53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01% 상승한 104.83엔에, 유로/엔은 0.02% 오른 142.63엔에 호가 중이다.
기술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 주가는 3.3%, 닌텐도는 2.7% 밀렸다.
반면 패스트 리테일링은 1분기 순이익이 약 9%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4.4% 상승했다.
중화권 증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중국증시는 이날 발표된 12월 무역수지가 예상보다 낮은 흑자폭을 보이면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간 7.58포인트, 0.37% 하락한 2020.05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12월 무역수지는 25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망치 및 전월수준에는 하회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27.74포인트, 0.33% 상승한 8542.42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26% 상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