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현대약품은 9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중국 노보텍그룹과 거담제 ‘설포라제 캡슐’에 대한 라이센스·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액은 5000만 달러(약 531억원) 규모다.

설포라제는 현대약품이 1998년 폴리켐 S.A사에서 도입한 제품이다. 2011년 중국 판권도 위임 받았으며 중국 내 임상시험을 준비해 왔다. 임상은 올해 중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노보텍이 현지 임상과 개발을 전담한다. 제품 허가는 2016년 중반기로 예상된다.
이상준 현대약품 개발본부 부사장은 “설포라제는 중국 전체 호흡기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라며 “노보텍의 특화된 신약 허가 능력과 판매 조직을 통해 빠른 제품 허가와 시장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