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감독을 비롯해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혁, 김성오, 김재욱, 윤현민, 조달환이 참석했다.
특히, 극중 아오끼 역을 맡은 윤현민은 “야구와 연기 중 어느 쪽이 더 어렵냐”는 질문에 “연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현민은 야구 선수 출신 배우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실제 윤현민은 20대 초반부터 약 4년간 한화와 두산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윤현민은 야구보다 연기를 더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 “야구는 몸이 힘들면 되는데, 연기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윤현민은 ‘감격시대’에서 일국회 회주 덴카이(김갑수)의 양자 아오끼로 분한다. 조선을 발판으로 중국을 삼키려는 덴카이의 계략에 이용돼 신정태(김현중)와 대결하게 된다. 덴카이의 지휘아래 그의 친손녀이자 후계자인 가야(임수향)와는 경쟁관계로 자라지만, 가야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담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