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배우 김소연이 30대 여성의 연애 심리를 사실적으로 그린다.
8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감독 장영우가 참석했다.
김소연은 앞서 KBS 2TV '아이리스'와 MBC '투윅스'에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가 필요해3'로 돌아온 김소연은 "평소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고 싶었다. '투윅스'를 마친 후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캐스팅 연락이 왔다"며 "출연 배우들과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홈쇼핑회사 뉴브랜드팀 팀장이자 경력 9년차 패션 MD 신주연 역을 맡았다. 신주연은 주변으로부터 까칠하고 예민하며 이기적이고 성공지향적이라는 평을 얻지만 천성은 따듯하고 순수하다.
김소연은 신주연 역을 맡게 된 것이 대해 "30대에 신주연을 만나게 돼 다행이다. 조금만 더 어렸으면 그를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맨스가 필요해3'에 꼭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로 "극중 포장마자 장면에서 신주연이 외치는 장면이 제 마음을 흔들었다. '나는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난 잘먹고 잘살려고 태어났다'고 외치는 대사가 일찍 연예계에 데뷔한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소연은 "키스신과 베드신을 열정을 다해 찍겠다"며 자신있게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3'는 오는 13일 밤 9시40분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