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토교통위 소속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8일 "한국GM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재개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한국GM 공장이 있는 부평 지역구 의원이다.
문 의원은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재개를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7월로 계획된 생산재개 계획은 좀 더 앞당겨주기를 (한국GM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중단으로 지금 현장에는 수요는 있으나 차가 없다고 한다"며 "당장 차가 필요한 영세상인들 때문에 중고차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업과 영업으로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서민들에게 7개월의 공백은 타격이 크다"며 "기왕 생산재개를 결정한만큼, 한국지엠은 조금이라도 생산재개 시기를 앞당겨 서민들의 고통과 시름을 덜어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앞서 한국GM은 개발비 부담 등을 이유로 영세 사업자의 생계형 차량으로 큰 인기를 끌던 다마스와 라보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지난 7일, 오는 7월부터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