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일본증시는 오전 장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엔화 강세 흐름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94.51엔, 0.59% 하락한 1만5814.37엔에 마감했다. 토픽스는 8.90포인트, 0.69% 내린 1283.25에 거래를 마쳤다.
소매, 식품, 보험 업종이 하락세를 주도한 반면 IT, 항공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22% 상승한 104.44엔에, 유로/엔은 0.23% 오른 142.30엔에 호가 중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해 12월 경제보고서에서 ‘디플레이션’ 용어를 삭제하는 등 디플레이션 탈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디브야 데베시 외환연구원은 “일본은행(BOJ)의 확장적 통화정책이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이 엇갈리는 가운데 BOJ의 방향성이 달러/엔 흐름에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화권 증시는 신규 기업공개(IPO) 물량 부담에도 불구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간 1.61포인트, 0.08% 상승한 2047.31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12.29포인트, 0.14% 오른 8512.30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0.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