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인터넷게임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이 기대치 대비 미흡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인터넷게임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대부분 당초 기대치를 못 미치는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러나 추세적인 변화는 감지되고 있지 않으며 핵심성장동력이 견고한 업체에 지속해서 주목해야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네이버와 엔시소프트를 톱 픽스로 추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네이버 라인의 경우 올해말 5억명 가입자를 목표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미국시장 마케팅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며 "또한 라인 Q, 라인 몰 등의 신규서비스들은 중장기 광고사업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경우 1월부터 진행되는 컨텐츠 업데이트와 향후 본격적인 아이템판매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라며 "4분기 중국 블소 로열티 매출액 198억원, 2014년 로열티 매출액 2128억원의 추정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4분기 실적예상치를 반영해 NHN엔터테인먼트 15만원에서 13만원, 컴투스 3만원에서 2만 7000원 등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