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엔화 약세 등에 새해 첫날부터 급락세를 연출했다.
한 주간 코스피 수익률은 -2.80%를 기록했다. 각 증권사 추천주들의 주간수익률도 두 종목만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평균 대비로는 상승 종목이 대다수였다.
8개 증권사가 추천한 종목 13개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의 수익률을 보인 곳은 9개, 1% 이상의 하락한 곳은 3개였고 나머지 한 곳은 보합에 머물렀다.
OCI는 주간수익률 4.28%, 시장평균 대비 7.08%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OCI가 태양광 산업 업황 회복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현대증권이 추천한 한솔테크닉스는 주간 수익률 1.96%(시장평균 대비 4.7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4년 전 대규모 투자를 감행한 LED와 태양광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게 추천 사유다.
동양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추천한 현대글로비스는 전주대비 보합세에 머물렀지만 코스피 대비 2.80%의 수익률을 거뒀다.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이 추천한 대우인터내셔널도 -0.73%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코스피 대비 2.07%로 상승종목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SK증권으로부터 2주 연속 추천을 받은 네이버는 이번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이며 주간수익률 -4.77%, 시장평균 대비 -1.97%를 기록했다. 라인 가입자수 3억명 돌파와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지난주엔 추천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지만 이번주에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투자증권이 추천한 한화생명은 주간 수익률 -4.43%, 시장평균 대비 -1.63%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오버행 이슈 소멸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신한증권이 추천한 삼성카드와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현대제철도 각각 -3.98%(코스피 대비 -1.18%), -2.78%(코스피 대비 0.02%)의 성적으로 주간수익률 하위종목에 꼽혔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