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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 경제-금융 6가지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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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3%, S&P500 지수 2000 돌파 등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경제가 올해 2006년 이후 최대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워싱턴 리스크는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전망이다. 3년래 최대폭의 조정을 겪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출처: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과 관련, 6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해 미국 경제는 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2년 이상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인 주택시장과 탄탄한 수요를 동반한 자동차 섹터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신규 일자리 창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다 저임금 서비스 업종 일자리와 파트타임 증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워싱턴 리스크가 지난해만큼 금융시장을 흔들지는 않을 것으로 마켓워치는 내다봤다. 최근 2년간 워싱턴 정계가 벼랑 끝 대치를 하는 사이 예산안 합의 과정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연방정부 폐쇄 사태 이후 공화당에 대한 지지도가 가파르게 떨어졌고, 이에 따라 관련 정치인의 인식이 달라진 한편 보다 실용적인 노선을 취하고 있다는 얘기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해 12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단행한 가운데 속도가 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전망했다.

경기 회복이 보다 뚜렷해지는 데다 정치권의 기능 마비가 완화되면서 연준이 비전통적 통화정책에서 물러날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준의 유동성 공급 축소에도 주가는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S&P500 지수가 2000선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지만 과정은 험난할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말했다.

지난해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이 불붙으면서 최대 20%에 가까운 조정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아울러 뉴욕증시는 이머징마켓과 유럽 증시에 비해 연간 기준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유로존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미국이 이보다 강한 성장을 보이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진단이다.

마지막으로 채권과 금을 주축으로 한 상품시장은 약세장을 연출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13년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금은 올해 온스당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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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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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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