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3일 현대글로비스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두 자릿 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글로비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5% 신장한 3조3323억원, 영업이익 22.9% 늘어난 164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0.1% 늘어난 12조9330억원,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65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 연구원은 "올 한해는 영업이익이 두 자릿 수 성장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에도 작년과 같은 비율인 40%에 달하는 현대 기아차 수출 물량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완성차 수출 물량이 1.9% 증가한 234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비계열 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현대 기아차의 3국간 이동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완성차 해상운송 매출은 작년 대비 7.1%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