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한달래 최저치를 기록, 고용경기의 회복세를 증명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000건 감소한 33만 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4만 2000건보다 낮은 수준으로 최근 4주만에 최저치이기도 하다. 전년동기의 청구건수는 37만 2000건이었다.
4주일 이동평균건수는 전주보다 8500건 증가하며 35만 7000건을 기록해 지난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연말 연휴 시즌의 변동성으로 인한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
노동부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1월 중하순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는 전주의 293만 1000건보다 줄어든 283만 3000건을 기록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꾸준히 고용 규모를 늘리고 있다며 올해에도 고용시장의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실었다. 내주로 예정된 12월 고용지표 역시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