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중 FTA 제9차 협상이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중국 서안(西安)서 개최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 우리측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측은 왕셔우원(王受文)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참석키로 했다.
금번 협상에서 양측은 상품 양허안 및 협정문 초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
상품 양허의 경우 9차 협상 개최에 앞서 양측간 교환한 전체 품목에 대한 양허안 및 양허요구안을 기초로 구체적인 품목별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앞서 제8차 협상에서 양측은 일반/민감품목군 일부만을 포함한 상품 양허안 및 협정문 초안을 교환했다.
협정문은 상품(원산지, 통관, SPS, TBT 포함), 서비스/투자 분야와 규범(지재권, 경쟁, 전자상거래, 투명성 및 환경) 및 경제협력(산업협력, 농수산협력, 정부조달) 분야 등의 협정문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선 상품, 서비스, 투자, 규범 및 협력분야 등 전 분과에서 보다 진전된 형태의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