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증권은 2일 새해 증시에서 주목할 업종으로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을 반영하는 은행, 유통, 건설 등과 함께 지난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산업재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했다.
새해 증시에 대해서는 연초 증시에 대한 기대가 작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美 증시의 기술적 조정 가능성, 프로그램 역회전 우려, 엔화 및 실적 우려 등이 상존해 있어 상승 탄력이 가속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남아있는 변수들이 대부분 진부한 또는 선반영된 것들이라는 판단과 함께 새해 첫날 발표되는 12월 수출금액을 통한 선진국 경기의 파급(Spillover)효과 기대 상존과 이전보다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의 지속 가능성(->기관 매수 보강) 그리고 거래지표상 나타나고 있는 증시 과매도권 진입(VR)가 주는 역발상적 사고, 연초 美中 제조업지표 등 대외적인 경제지표들의 개선 지속 가능성 등을 감안해 보았을 때, 직전 고점에 대한 추가 상승 시도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반적인 원자재가격의 약세 흐름 속에서도 글로벌 산업 수요 증감을 반영하는 국제구리가격이 선진국 경기 모멘텀 재회복에 이은 이머징 경기 모멘텀의 턴어라운드 동행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가늠할 수 있고 경기 회복 눈높이 상향 조정과 함께 외국인의 매매비중이 경험적 저점에 도달했음도 외국인의 순매수로의 재전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