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이 기사는 2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2월 다섯째 주(12.30~1.3)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농협은행 박대봉 차장,부산은행 한성민 과장,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 하나은행 유기현 차장,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46.60~1058.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35.00원, 최고 105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55.00원, 최고 1060.00원 전망
▶농협은행 박대봉 차장
: 이번주 환율 1035.00원~1055.00원
이번주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초에는 종가관리 차원에서 1050원 정도는 지켜질 수 있겠지만 역외 NDF거래를 통해 31일 정도에 깨질 가능성이 있다. 1050원이 깨지면 1040원대 초반에도 거래될 수 있다.
아울러 엔/원 관련 물량은 계속 나오고 있다. 엔화 네고가 많이 나왔고 역외에서도 일본계 은행에서 장중에 달러 셀이 많이 나왔다.
▶부산은행 한성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050.00~1060.00원
하락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0일은 당국이 연말 종가관리에 들어갈 것이다. 이에 따라 30일은 주춤한 흐름을 보이겠지만 31일은 은행권에서 역외환율로 거래를 하니까 통상적으로 밀렸다. 새해가 되면 공급이 우위에 있어서 좀 더 밀릴 수 있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48.00~1060.00원
이번주는 2거래일이 휴장이다 보니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말까지 1050원 지지력를 유지하는 쪽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1일부터 미국에서 제조업지표를 시작으로 경제지표가 발표되는데 환시는 하락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테이퍼링에 따른 달러 강세도 힘을 못받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하단 테스트하는 모습이 예상된다.
▶하나은행 유기현 차장
: 이번주 환율 1050.00~1059.00원
연말, 월말 수출업체 물량으로 하방 트라이를 할 것이다. 다만 1050원 초반에서는 결제수요, 정부 경계감이 여전하다. 하방 트라이하다가 1050원대 초반에서는 막히는 분위기가 예상된다.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이번주 환율 1050.00~1058.00원
추가적으로 하락 베팅은 어렵고 공급우위 장세로 상승도 쉽지 않다. 이번주는 1050원선이 지켜지느냐가 키 포인트다. 최근 수출업체 팔자가 많아 하락 압력을 받았다.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자본시장의 흐름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별히 우리시장에 네거티브한 영향은 당장은 없을 것이다.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고점 매도쪽에 편한 거래가 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