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LG전자가 HA사업본부 조직을 개편한다. 정수기와 청소기 등을 담당하는 C&C(Cooking & Cleaning)사업부는 제품별로 조직을 분리하기로 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C&C사업의 경우 정수기 담당은 냉장고 사업담당 산하로, 청소기 담당은 세탁기 사업담당 산하로 각각 이동시켰다. 또 조리기기 및 빌트인 관련 조직은 키친패키지 사업담당으로 이동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연관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제품별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HA사업본부의 3개 사업부를 세탁기, 냉장고, 키친패키지 등 3개의 ‘사업담당’으로 재편했다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현 5개 사업본부 체제를 유지하되, 하부 조직간 시너지 확보 및 자원투입 효율 극대화를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기술, 제품간 융복합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장 직속 연구소를 두고, 각 제품별 개발은 제품 사업담당이 맡는다.
또 기존 제품별 사업담당 산하 냉장고 연구소, 세탁기 연구소의 일부를 통합해 HA사업본부장 직속‘HA연구소’를 신설했다. HA연구소 산하에는 냉장고연구담당, 세탁기연구담당, 제어연구담당을 운영한다.
각 제품별 사업담당 산하에는 냉장고개발담당, 세탁기개발담당을 각각 신설해 제품 개발을 수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