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9일 미국 FOMC회의를 앞두고 12월 주식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짙다며 좀 더 많은 종목의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은 FOMC회의를 앞둔 Tapering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즉, FOMC회의로 인한 관망 심리에도 불구하고 쌓여가는 경제 회복에 대한 증거 및 공감이 연말 투자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최근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의 또 다른 차이점은 중소형주들의 성과에 있는데 대형주에 대한 중소형주 지수의 상대수익률이 하락했다.
한국 주식시장의 PER이 회복될 때 소외되었던 중소형 종목들의 관심이 같이 높아진 사례는 많았다.
중견 그룹들의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되고 금융 당국의 평가와 대책들이 논의되고 있다.
최승용 애널리스트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한국 신용등급 스프레드 등이 개선되는 추이가 나타날 경우, 좀 더 많은 종목들에게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12월 현재 중소형 종목의 상황과 위치는 2014년 이들의 개선을 염두에 두고, 저렴해진 종목들에 대한 발굴에 더욱 용기를 낼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글로벌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 시장을 선호 대안으로 삼을 만 하다"며 "KOSPI는 금리와 비교할 경우(Yield Gap) 여전히 저평가 영역 상단에 있어 KOSPI 2000P선 이하는 싼 영역이며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