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IT 시장 조사업체인 IDC는 6일 '세계 반기 소프트웨어 동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올해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엔화 약세와 같은 환율 변동에도 불구하고 2017년까지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6% 정도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부사장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정형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데이터 액세스, 분석 및 딜리버리 솔루션과 함께 향후 5년간 연평균 8%가 넘는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업들이 과거에는 없었거나 필요하지 않았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며 "소매, 제조, 숙박업, 식음료, 심지어 공공 부문에 이르는 전 산업에서 커머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커스텀 애플리케이션이나 메뉴얼 프로세스를 사용할 경우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활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신흥시장이 성숙시장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포함된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라틴아메리카, 중·동부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CEMA)지역의 경우 앞으로 5년간 연평균 8.2%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일본, 미국을 포함한 선진시장은 5.4%에 그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