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 이웃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011년 5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했다. 손보협회 및 18개 회원사가 모여 만든 협의회는 손보협회장을 의장으로 각사 대표이사가 위원으로 포함됐다.
손해보험업계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추진방향, 사업추진, 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협의회는 소방방재청의 소방공무원 유자녀, 안전행정부의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보건복지부의 저소득층 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소방공무원 유자녀 지원 사업은 지난해 3월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직무로 인해 사망 또는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를 위해 기금이 쓰인다. 총 30억원 기금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유자녀 32명을 대상으로 총 8500만원을 지원했다.
4월부터 안전행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생활 습관화를 위해 체험식 교육을 실시한다. 3년간 총 3억원의 기금이 지원되며 현재까지 영월, 김천, 순천 등 8개 지역 총 6만61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은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에 해당하는 중증화상환자, 골절환자, 손상환자들이 수혜 대상이다. 이들에게도 3년간 총 3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며, 연간 중증화상환자는 1500만원 이내, 골절 및 손상환자는 500만원 이내에서 입원비, 외래의료비, 성형․재활의료비 등이 지원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