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루비반지’ 임정은이 독기를 품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루비반지’ 72회에는 독기를 품은 루비(임정은)와 거짓말이 들통날까 초조해하는 루나(이소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비는 루나가 보는 앞에서 가족들에게 기억이 돌아왔음을 고백했다. 엄마 길자(정애리)는 둘째 딸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기뻐했지만, 그가 첫째 딸 루비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상태.
루나는 자신의 행세를 하는 루비를 방안으로 끌고 들어와 “기억이 돌아왔으면서 왜 아무말도 안 했느냐”며 초조한 심리를 드러냈다. 이에 루비는 “한꺼번에 다 알면 재미없지 않으냐. 천천히 네 실체를 벗겨 주겠다”고 독기를 품은 모습을 보였다.
언니의 인생을 빼앗아 루비의 삶을 살고 있는 루나는 자신과 얼굴은 물론 인생가지 뒤바뀐 루비의 손을 잡고 “시키는 대로 할 테니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루비는 “그럼 경민씨와 이혼하고 멀리 떠나라”고 차갑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