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코웨이가 중국 대기 오염 심화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6일 "코웨이는 내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며 "중국 대기 오염 심화로 공기 청정기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습기 등으로 코웨이의 국내 렌탈 제품군도 다변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코웨이는 중국 시장에서 2015년까지 필립스와 공기 청정기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중국의 대기 오염이 심화되면서 공기 청정기 수출 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코웨이의 전체 매출에서 공기 청정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6%에서 2015년에는
15~20%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공 연구원은 코웨이의 2014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6.6%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2.9% 늘어난 375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