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은행주가 30%에 이르는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RBC 캐피탈 마켓은 내년 은행주가 최대 30%에 이르는 상승 탄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법적 소송과 관련된 비용이 대폭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20개 대형 은행의 이익 증가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RBC는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올들어 35% 급등했고, 골드만 삭스 역시 33% 오르는 등 은행주는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는 S&P500 지수 상승률인 2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주가 급등에도 은행주의 밸류에이션은 거의 상승하지 않았다는 것이 RBC의 추가 상승 전망의 근거다.
씨티그룹을 포함한 대형 은행은 자산 가치에 비해 오히려 저평가된 상태이며, 앞으로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RBC는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 JP 모간이 투자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