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미국주식이 단기적으로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일혁 하나대투증권 CFA는 3일 "여러 지표에서 단기 과열조짐이 확인되고 있어 미국 주식이 단기적으로 조정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대부분 단기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지표이므로 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옵션 변동성 관련 지표, 레버리지 ETF 수급,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지표 등을 보면 조정확률이 높아 미국주식 고평가 논란이 있는만큼 작은 이슈에도 조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 자체가 부담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그는 "주요 4개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는데 12월 FOMC를 앞두고 모든 통화정책회의 관련 불확실성이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며 "이번주에 발표가 예정된 굵직한 경제지표 대부분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해야 조정을 빌미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정기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정기간이 짧을 것으로 보이면 포지션을 갖고있을 경우 보유하고 포지션이 없으면 조정 후 매수가 바람직하다"며 "조정기간이 2~3주 가량 지속될 것을 전망한다면 VIX ETF, 저변동성 ETF, 최소변동성 ETF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