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VGX인터가 고려대 구로병원과 신종인플루엔자 및 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을 위한 DNA 백신 관련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선다.
20일 VGX인터에 따르면 이를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VGX인터와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연구팀은 중국에서 유행해 치사율이 33%에 이르는 H7N9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DNA 백신을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VGX인터는 H7N9 인플루엔자 DNA 백신을 제작해 공급하고 고려대 구로병원에서는 실험동물에서 효능을 평가하고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호 연구협력의 범위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및 다양한 감염질환의 DNA 백신개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근 VGX인터 사장은 “최근 당사의 DNA백신 기술을 이용한 잇따른 임상연구에서 우수한 결과가 확인되고 있어 성공적인 공동연구개발을 낙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VGX인터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당면한 H7N9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예방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