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증시가 엔약세에 힘입어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상승 마감한데 이어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약세폭을 늘린 엔화가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이에 따라 해외 투자자들의 주식매수가 추진력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오전 9시 06분 기준 닛케이종합지수는 203.82엔, 1.32% 상승한 1만 5653.45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1%가 넘는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토픽스는 12.53포인트, 1.0% 상승한 1259.61을 지나고 있다.
엔화 약세가 초반부터 지수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달러/엔은 102엔을 넘어서면서 매수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로화 대비로도 전날 독일의 연정 타결 소식 덕분에 약세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04% 상승한 102.19엔, 유로/엔은 0.01% 하락한 138.68엔에 호가되고 있다.
해외 헤지펀드 등이 주식 매수 및 엔화 매도를 주도하고 있는 것도 상승세의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단기적인 과열 경계감도 일부 지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