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현대증권은 전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대형 증권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28일 이태경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위의 금융정책 마스터플랜은 추상적이지만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있다"며 "향후 대형증권사에 수혜가 있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증권업과 자산운용업에 대한 강학 육성 의지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눈에 띄는 것은 사모펀드 관련 규제 완화, 증권사 M&A시 수혜, NCR제도 개선 정도"라며 "개략적으로 추론한 장기적 증익 효과는 36~51% 수준"이라고 말했다.
강학 육성의지가 있고 10년내 영업이익과 고용, 임금을 50% 증가시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인만큼 구체적인 내용이 많이 제시됐다는 것.
그에 비해 은행과 보험업 관련 정책은 임팩트가 덜하다는 평가다.
그는 "내용이 기존 추진 방향과 크게 달라진 바 없고, 시행과제들의 영향력이 증권업대비 떨어진다"며 "구체적 영향을 논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형증권사에 수혜가 되는 정책이 계속 나올것"이라며 "최선호주는 한국금융지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