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본점 영플라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제1회 캠퍼스 패션디자이너 페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전공 대학생에게 상품기획에서 생산, 판매, 프로모션까지 패션산업 실무의 전체 과정을 백화점에서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2개 대학교에서 30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일부 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가을학기 강좌로 개설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패션 인력에게 생생한 유통현장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기존 신진디자이너관련 행사들이 중소업체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안정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면, 이번 행사는 젊은이들이 패션산업의 인재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의의를 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젊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상품은 티셔츠, 원피스, 코트, 바지 등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머플러, 가방, 목걸이 같은 패션잡화 상품까지 다양하다. 주요가격대는 3만~15만원대로 제작자가 직접 책정했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 최용화 영캐주얼CMD(선임상품기획자)는“본점 영플라자는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꿈을 펼쳐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