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치아 전체가 썩어버려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했던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가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새롭게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13일 tvN 인기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썩은 치아로 MC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를 동시에 충격에 빠트린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 이샛별(29) 씨가 26일 방송에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분에서 이샛별씨는 아랫니와 윗니 대부분에 심각한 충치와 치아 상실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두 세번 씹는 시늉만 하고 곧바로 삼키는 습관과 치통 때문에 '할매 치아 꿀꺽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1살 때 보건소에서 마취가 잘 되지 않아 생니를 뽑은 고통으로 치과공포증에 시달린 이샛별 씨는 방송 후 모 치과 병원의 도움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등의 시술로 무려 20개의 치아를 새로 심었다.
이샛별 씨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병원 측은 "평소 구강관리를 소홀히 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거의 없었다. 심각한 치아들을 발치한 후 HA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상악동에 부족한 뼈는 줄기세포형 뼈이식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패션 트러블 메이커 3인과 과거 에프터 특집으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