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5일 일본 증시가 상승세로 문을 열었다.
지난 주말 전해진 이란과 서방국 간의 핵 협상 타결 소식에 리스크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데다, 엔화 역시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증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41.05엔, 0.92% 오른 1만 5522.77을 지나고 있고, 토픽스지수도 8.00포인트, 0.64% 상승한 1256.57을 기록 중이다.
엔화는 지난 주 달러 대비 1.1% 하락하며 4주 연속 약세장을 이어간 데서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4주 연속 주간 하락은 올 2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약세 흐름으로 기록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1.22엔으로 뉴욕장 대비 0.05% 내린 수준에 머물러 있고, 유로/엔 환율은 137.16엔으로 역시 0.05% 하락 하고 있다.
우에다 할로우 소속 선임 애널리스트 야마우치 도시야는 “이란 핵협상 합의 이후 ‘리스크-온’ 심리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또 엔화는 추가 약세를 보일 전망이며 지난 7월 기록했던 저점인 101.53엔을 돌파한다면 약세 흐름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