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 8회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무수리가 돼 황궁에 들어온 기승냥(하지원 분)을 한눈에 알아봤다.
자신을 배신하고 고려를 사지로 몰아넣은 타환에게 죽음으로 복수할 계획을 세운 기승냥은 황제 대례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무수리 중에서 자신을 참석인원에 선별해달라고 부탁했다.
기승냥은 황제 대례식에 뱀독을 묻힌 칼을 품안에 숨긴채 갔다.
기승냔은 타환이 황제 대례식에서 자신에게 다가오자 품속의 칼을 꺼내려 했지만 그순간 당기세(김정현 분)가 다가와 기승냥에게 또다시 추파를 던졌다. 기승냥은 타환을 해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만 것.
이어 후궁의 수발을 들게 된 기승냥은 예상보다 일찍 후궁의 처소를 찾은 타환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타환은 남장을 벗고 무수리가 된 기승냥을 한눈에 알아봤다. 놀란 기승냥이 재빨리 고개를 숙였지만 타환은 기승냥의 고개를 들게 한 후 "너... 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진 9회 예고편에서 타환은 기승냥에게 마음을 얻기위해 애정공세를 펴 시선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