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현대증권은 포스코ICT의 펀더멘탈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단기 주가하락이 과도하다고 20일 분석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포스코ICT 주가급락의 단초는 유상증자에 대주주인 포스코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며 "지나친 과민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포스코의 유증 불참을 전혀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치 않는다"면서 "향후 사업전망에 대해 대주주가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것은 억측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포스코ICT에 대한 포스코(특수관계인 포함)의 지분율이 73.5%로 과도하게 높고 유증 후 기준으로도 65%가 유지된다. 다른 포스코계열 상장사인 포스코엠텍(48.85%), 포스코켐텍(60%), 포스코강판(56.87%)보다 지분율이 여전히 높다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증자가 무조건적인 악재라면 주식시장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면서 "포스코LED, 포뉴텍 등 자회사와 적자부문인 비철강부문의 턴어라운드로 인한 펀더멘탈의 강화 등 주요 투자포인트는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