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빅터 콘스탄시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ECB의 정책결정자들이 양적완화에 대해 어떠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주 피터 프랫 ECB 집행이사는 현재 0.7% 수준인 유로존 인플레이션을 ECB의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앙은행이 자산매입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검토할 수 있음을 언급한 바 있다.
19일(현지시간) 콘스탄시오는 ECB가 양적완화 정책 시행을 위해 어떠한 기술적인 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것은 단지 가능성으로 언급됐을 뿐 그외 다른 것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프랫이 언급한 것이외에 추가적으로 발언할 내용이 없다"며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가 언급한 것일 뿐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ECB의 양적완화 결정과 관련해서는 "항상 우리의 결정은 인플레이션과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콘스탄시오는 "마이너스 예금금리 역시 정책 옵션의 하나지만 정책 판단은 늘 상충관계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