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5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거래가 적지 않았으나 의미있는 움직임은 없는 가운데 국채선물의 변동을 따라가는 수준이었다는 평가다.
3년 구간으로는 일부 기관의 본드스왑 포지션이 노출되면서 오퍼가 사라졌고 이에 3년 테너만 살짝 올라온 상황이 지속됐다.
1년 구간이 0.25bp 올랐고 2년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3년은 0.25bp, 5년은 5bp 상승했다. 6년 이상 구간은 0.25bp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전날 이슈만 놓고 보면 금리가 빠졌어야 됐는데 선물 가격이 빠지면서 다들 어려워했다"며 "다음 주 10년 입찰과 외국인 매도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년 구간으로 오퍼가 씨가 말랐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규제게 강해지면서 거래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3.5~4.5bp 떨어졌다. 아침부터 FX스왑 쪽으로 중공업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레벨을 낮췄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 내린 1063.4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선 스왑 딜러는 "환율이 빠지면서 CRS가 떨어져서 중공업 물량이 아닌가 싶다"며 "FX가 빠지면서 CRS도 2년 쪽으로 오퍼가 강하게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