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11월13일(수요일·음력 10월11일, 오늘의 띠별운세)

기사입력 : 2013년11월13일 08:47

최종수정 : 2013년11월11일 09:30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11월13일(수요일·음력 10월11일, 오늘의 띠별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띠별로 제공합니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쥐띠(子)
60년 :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 陽-뜻하지 않은 일을 당할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일이 꼬일 수 있으니 일을 벌이는 것 보다는 지키는 방향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직장에서 돈과 관련하여 좋은 소식을 듣겠다. 陰-재물관련 좋은 소식이 있겠다.
84년생 : 욕심으로 손해 볼 수 있겠다. 陽-욕심은 판단을 흐리게 하니, 매사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陰-지나치면 부족함 못하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소띠◆소띠(丑)
61년생 : 돈 거래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陽-예상하지 못한 일로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겠다. 陰-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당해 돈이 나갈 수 있으니 매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 주변과 소통하는 것이 좋겠다. 陽-직장에서 동료들과 의견대립을 할 수 있겠다. 陰-불통으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소통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
85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陰-자영업자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호랑이띠◆범띠(寅)
50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陽-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니, 매사 조신하는 것이 좋겠다. 陰-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하루가 되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 왕성한 기운이 들어오겠다. 陽-독립적이고 모험적인 일을 벌여도 좋겠다. 陰-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도전은 또 다른 만족을 가져 올 수 있겠다,
74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오래된 이성 친구가 다가올 운이다. 陰-옛 연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86년생 : 문서관련 일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陽-문서에 도장 찍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에서 결재할 때 꼼꼼하게 확인한 후 서명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토끼띠(卯)
51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사업 운이 좋은 날이다. 투자로 인한 결실이 맺어지는 좋은 운이다. 陰-투자한 만큼 성과가 있는 날이다.
63년생 : 물 흐르듯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陽-아래 직원이 하는 일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새로운 투자 보다는 기존의 사업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75년생 : 재물 운이 있는 날이다. 陽-돈 되는 일은 벌이는 것이 좋겠다. 陰-투자한 만큼 이익이 생기는 날이다.
87년생 : 몸과 맘을 가볍게 가지는 것이 좋겠다. 陽-인연에 맡기고 잡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겠다. 陰-일상에서 일탈하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용띠◆용띠(辰)
52년생 :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겠다. 陽-하는 일에 바람 없이 잘 흘러가는 날이다. 陰-만족감이 충만한 날이다.
64년생 : 문서 관련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부동산 매매에 유리한 날이다. 陰-새로운 사업을 벌이는 것도 좋겠다.
76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꼬이던 일이 풀릴 운이다. 陰-고비를 넘기는 하루가 되겠다.
88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직장에서 인정받아 승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좋은 일이 연속하여 생기겠다. 陰-주변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명예도 얻고 돈도 벌 수 있겠다.
뱀띠◆뱀띠(巳)
53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날이다. 陰-중요한 일을 결심하기에 좋은 날이다.
65년생 : 명분보다 실리를 우선하는 것이 좋겠다. 陽-재물 다음에 사람이다. 재물부터 챙기는 것이 순리다. 陰-돈과 명예 중 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 사랑을 만날 운이다. 陽-오래된 인연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겠다. 陰-새로운 인연을 만나 좋은 일이 생기겠다.
89년생 : 돈이 생기겠다. 陽-뜻하지 않은 돈을 만질 수 있는 등 재물 운이 들어오겠다. 陰-돈도 벌고, 사랑도 하고, 인심도 얻는 날이 되겠다.
말띠◆말띠(午)
54년생 : 문서관련 일은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陽-부동한 매매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 陰-별거자는 위기를 맞을 수도 있겠다.
66년생 : 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다. 陽-부동산 매매, 자격증 시험 등 문서관련 일을 하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결정된 일을 미루지 말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78년생 : 돈이 들어오겠다. 陽-능력을 인정받아 돈이 생기겠다. 陰-주변으로부터 인심도 얻고, 돈도 생길 수 있는 날이다.
90년생 : 사람으로 인해 이익을 보겠다. 陽-주변에서 도와주려는 사람이 많은 날이다. 陰-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큰 이익을 볼 수 있겠다.
양띠◆양띠(未)
55년생 :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陽-한 번 더 생각하고 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새로운 사람을 쓰는 것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투자한 만큼 돈이 들어오는 날이다. 陰-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검토해 볼 만 하다.
79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예상하지 못한 돈이 생기는 운이다. 陰-투자한 것 보다 훨씬 많은 이익이 생길 수 있는 기분 좋은 날이다.
91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직장에서 꼬였던 일이 잘 풀리는 등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다. 陰-하는 일마다 잘 풀리겠다. 특히 돈 문제가 잘 풀려 기분 전환이 되겠다.
원숭이띠◆원숭이띠(申)
56년생 : 관재수가 따를 운이다. 陽-직장에서 뜻하지 않는 일을 만날 수 있겠다. 陰-공공기관과의 업무는 가급적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 결단내고 달려라. 陽-생각은 신중하게 하되, 결론은 빨리 낼수록 좋다. 陰-중요한 일은 빠르게 추지하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절제가 필요한 하루다. 陽-사업 확장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陰-매사 조신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92년생 : 몸과 맘이 재충전하는 것이 좋겠다. 陽-직장에서 하는 일이 안 풀릴 운이다. 잠시 쉬는 것이 좋겠다. 陰-일이 꼬일 수 있으니 매사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닭띠(酉)
57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사업이 잘돼 재물이 들어올 운이다. 陰-투자한 만큼 돈이 생기는 날이다.
69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마다 술술 풀린다. 陰-중요한 일은 행동으로 실천하기 좋은 날이다.
81년생 :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陽-비바람 막아 주는 친구가 나타난다. 陰-사업가는 지인의 도움으로 어려운 국면을 벗어 날 수 있겠다.
93년생 : 동업자가 생길 운이다. 陽-함께 사업하자는 동료가 나타날 운이다. 陰-동업자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개띠◆개띠(戌)
58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정기적인 수입과 관계없는 돈이 들어올 운이다. 陰-동업자, 동료들의 도움으로 재물이 생긴다.
70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陽-주변의 도움으로 재물을 얻을 운이다. 陰-사업가는 재물 운이 들어오고, 직장인은 인기를 끌 수 있겠다.
82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기다린다. 陰-직장 및 자식과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돼지띠◆돼지띠(亥)
59년생 : 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다. 陽-부동산관련 매매를 하면 이익이 있다. 陰-공무원 또는 정치인은 도움 받는 일이 생기겠다. 일반 직장인은 승진관련 좋은 일도 생기겠다.
71년생 :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陽-어려운 일이 좋은 일로 변하는 등 매사가 잘 풀리겠다. 陰-돈도 벌고, 인심도 얻고, 명예도 생기는 날이 되겠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사진
'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