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2분기 적자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5일 신한금융투자 이관희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266억원 적자를 시현했다"며 "3분기 원수보험료는 1조 568억원, 당기순손실은 12억원(적자지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적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BestRe 관련 재보험자산이 이번 BestRe와의 소송에서 승리하며 파산절차를 거치게 됨에 따라 일시에 전액 상각(332억원 반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3분기에는 계절적으로 자동차 사고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져 95.1%를 기록할 전망이고, 장기보험 손해율도 계절성 때문에 전분기 대비 1.1%p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세는 유효하고 타사대비 높은 투자영업이익률이 가능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회성 요인들이 모두 해결되는 2014년에는 373억의 순이익 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손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90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