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3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우리투자증권 최동철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79~2.91%, 5년 국고채 3.02~3.16%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5%, 최고 2.80%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7%, 최고 2.9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00%, 최고 3.0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13%, 최고 3.20% 전망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 2.80~2.92%, 5년 3.02~3.17%
일단 10월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를 내년 3월로 확실히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의 불확실성은 12월 FOCM까지는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한 국고3년 금리는 2.80% 돌파는 요원하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이번 주처럼 국고3년, 30년, 통안2년, 국고5년 발행은 수급 부담있는 주간은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주간 국고 3년 기준으로 2.90%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장기채의 금리상승이 더 일어날 것으로 보여 스티프닝 즉 장단기채 스프레드의 확대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최동철 애널리스트
:3년 2.80~2.91%, 5년 3.04~3.16%
이번 주 시장의 방향성은 소폭 금리 상승으로 보고있다. 최근 금리하락시 박스권 하단이 점차 견고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 경제지표도 점진적 회복되면서 국내 경기회복 낙관론 힘을 얻을 듯하다.국채선물 시장에서도 외인이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어서 추가 차익실현 가능성도 있다. 주말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있어서 금리 상승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장이 다음 주에 반영될것이고 그에 대한 경계심리 정도는 있으니 매도가 강하게 나오기는 어렵다고 본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 2.80~2.93%, 5년 3.05~3.15%
이번 주는 채권약세가 예상된다. 8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가 매우 부진할 것으로 판단되어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인 재료지만, 고용지표 결과가 확인되는 시점은 금요일 장이 끝난 이후이므로 국내 채권시장에는 다음주에 반영될 재료다. 주중 발표되는 3분기 미국 GDP는 미국 셧다운 이전의 데이터이므로 시장의 관심과는 거리가 있다. 다만 숫자가 컨센서스보다는 높을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채권금리 상승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 2.80~2.87%,5년 3.02~3.13%
금리 이익실현과 미국금리 상승으로 그동안 하락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지만, 그다지 금리가 많이 오를것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많이 오르기에는 포지션이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고, 전고점 근방에선 계속 매수하고자 하는 참여자들의 의지가 있을 것 같다. 외인들 선물 매매 움직임이 중요해서 외국인이 시장을 이끌 가능성은 있지만 로컬 수요도 나름 탄탄하지 않나 싶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 2.75~2.95%, 5년 3.00~3.20%
이번 연준 성명서를 보면 나름 경기에 대해서는 그저 그렇게 얘기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시장이 너무 성급하게 앞서간다고 본다. 연내 테이퍼링 시행이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기대를 반영하기에는 연준에서 경기를 너무 담담하게 봤다. 지금은 극단적인 테이퍼링 지연에 대한 기대를 걷어내는 정도까지는 왔고, 현재 레벨로는 추가적인 변수가 생기기 전까지는 시장을 중립적 수준으로 봐야될 듯하다. 셧다운으로 10월 고용지표는 안 좋을 수밖에 없어 딱히 방향성을 줄 이벤트는 아닐 것 같고 이미 가격에 다 반영이됐다고 본다. 오히려 11월과 12월 지표가 의미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78~2.88%, 5년 3.00~3.15%
전반적으로 포지션들이 깊지 않아 보이고, 주간 단위로 변동성을 확대시킬만한 요인은 없는 느낌으로 미국채 금리 및 외인의 선물 매매에 연동하는 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이틀간 3년 국채선물을 만계약 이상 매도한 외인에 매수심리가 움츠러든 느낌이지만 단기적으로는 3년물 2.8% 후반대, 5년물 3.15% 언저리에서는 대기 매수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 2.80~2.90%, 5년 3.02~3.15%
이번 주는 미국 10월 경제지표 및 ECB 정책회의 등 대형 이벤트가 많아 관망심리가 강한 가운데 이벤트 결과에 따른 움직임이 전망된다. 시장은 미국 10월 경제지표의 둔화를 전망했으나 지난주 FOMC 및 발표된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금주 지표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ECB의 추가 부양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금주 정책회의 결과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되는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리가 방향성 갖기는 힘들 전망이다. 다만 지난주 후반 조정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여전히 최근 저점 수준이고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세로 전환되면서 매수 심리가 약화되었음을 볼 때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