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11회에서는 준수를 만나게 해 달라 애원하는 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녀 도희(강소라 분)가 살인 전과가 있는 준수(임주환 분)와 만나는 것을 반대하던 나 회장 (이순재 분)은 준수가 며느리 정연(윤손아 분)의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자 더 분노했다.
준수를 만난 나 회장은 도희 곁을 떠나 달라고 말했고 준수는 그런 "만나지 않고 살아야 한다면 그러겠지만 사라지지는 않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준수는 나회장에게 "제가 사라지면 도희는 무슨 수를 써서든 자신을 찾을텐데 그렇게 시간낭비 하길 원하지 않는다"며 "도희를 잘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도희를 만난 준수는 "우리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면 우리가 만나는 것을 허락해 주실 거다"라며 "그때까지는 만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
하지만 도희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은 너를 보며 쉴 수 있기 때문"이라며 "난 그것만은 못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도희는 "차라리 사라져. 그럼 BY를 버려야 하는 이유가 더 확실해지니까"라고 말하며 나 회장을 찾아갔다.
도희는 "BY에 남아 있으려고 이를 악물고 버티는 건 준수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 사람은 저 안 보고 살아도 저는 못 해요. 그러니 하나만 양보해주세요"라고 나회장에게 애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